<자우림콘서트티켓>3년동안 고생하신 엄마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수있게 해주세요~
- 김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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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3 16:33
안녕하세요?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보내는게 처음이라.. 뭐라고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음... 이 사연을 쓰게 된 이유는요....
좀.. 부끄럽긴하지만...
제가 올해 3번째 수능을 봤었어요 .. 그만큼 엄마가 3년동안.. 제 뒷바라지를 해주시느라... ;; 그리고 보통 1년씩인 수험생 부모님으로서의 생활이 3년이 되면서 엄마가 하고싶으셨던 것들을 포기하셔야 했고, 또 많은 계획들이 바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마트에 가던 길에 라디오에서 매직뮤직을 듣고있다가 \'자우림 콘서트\' 티켓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옆에 앉아있던 저에게 슬쩍 \"저런데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인터넷에 사연을 올립니다.
뭐..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와 오랜만에 함께 들었던 라디오를 통해서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보내는게 처음이라.. 뭐라고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음... 이 사연을 쓰게 된 이유는요....
좀.. 부끄럽긴하지만...
제가 올해 3번째 수능을 봤었어요 .. 그만큼 엄마가 3년동안.. 제 뒷바라지를 해주시느라... ;; 그리고 보통 1년씩인 수험생 부모님으로서의 생활이 3년이 되면서 엄마가 하고싶으셨던 것들을 포기하셔야 했고, 또 많은 계획들이 바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마트에 가던 길에 라디오에서 매직뮤직을 듣고있다가 \'자우림 콘서트\' 티켓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옆에 앉아있던 저에게 슬쩍 \"저런데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인터넷에 사연을 올립니다.
뭐..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와 오랜만에 함께 들었던 라디오를 통해서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