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티켓) 쑥스럽지만 이렇게 사연을 올려드립니다..

  • 백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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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20 18:16
안녕하세요? 태영이형....

라디오를 항상 청취만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사연을 올려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가오는 22일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녀와 100일이 되는 날 입니다...

형 축하해주세요...^^

처음 사귈때 남자친구가 있었던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그녀와 사귀게 되었습니

다. 그토록 바라던 그녀와 사귀게 되었는데, 대학생인 저는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게 많

이 없어서 항상 미얀한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까 생각하다가 라디오를 통해 온 세상에 윤 경 희 라는 이름

의 그녀를 사랑한다고 전하면 그녀가 많이 기뻐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

니다.

또한 그녀에게 “내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우리 지금처럼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말자”고 솜

사탕같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태영이 형이 이야기 해주세요...^^

아~ 그리고 신청곡은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인 VOS의 \"반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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