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일에 간호사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는,경북 칠곡에 사는, 간호학생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험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 스트레스와 짜증을..저는 제 남자친구에게 풀고있답니다..

저희는 나이가 3살차이가 나는데 제가 3살많죠^^;

제 남자친구는 얼마전 대입 수능시험을치고, 요즘 대학갈 준비를 하고있는데,.

잘 풀리지 않는것같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거 알면서도 저는 매일 짜증내고,

이번주들어서는 심지어 좀떨어져있자고, 다짜고짜 통보를 하였었답니다..

나이에 맞지않게 진지하고 늘 저를 생각해주는 남자친구를 보면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남자친구가 수능을치고, 저는 이번주 금요일에 간호사국가고시를 치고..

저희는 계속 못만나고, 놀러를 가본적도 언제였는지,,, 까마득합니다..

오늘 매직뮤직을 듣고있는데,, 사연을 올리면,  뮤지컬티켓을 보내주신다고하여.,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만날 건수를 만들겸..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 뮤지컬보고 조금 더 가까워질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금요일에 국가고시가, 3시 반쯤 끝날것같아서.

금요일 7시30분 공연티켓으로 보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사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청곡은, 이소은 김동률의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