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찾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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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4 20:10
안녕하세요 :)
저는 올 해로 23살이 되는 유 리 라고 해요! (성이 유고, 이름이 리랍니다! 외자예요~)
방학인데도 실험실 일 때문에 매일매일 학교를 나가고 있어요~
실험실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공태영의 매직뮤직\"이 저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주고는 한답니다^^
사연 한번 보내봐야지~ 하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봅니다!
지난 해 11월 11일, 저는 사랑을 시작했어요^^
그 사람은 같은 과, 같은 학번인 저보다 나이가 두 살이 많은 오빠예요-ㅎ
처음 입학했을 때 그 사람의 첫인상이 너무 좋았고,
그렇게 시작된 제 짝사랑은 2년이 조금 넘었어요 ㅎ
그러던 지난 해 11월 11일,
그동안 서로 엇갈리기만 했던 저희는 드디어 만남의 결실을 맺게 되었어요^^
2년이 넘도록 봐 왔던 그 사람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 사람을 보면 떨리고 설레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낸 이유는,
그사람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예요 :)
과 특성상 전공공부에만 매진해야 하기 때문에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어요,
그래서 방학때만 겨우겨우 문화생활을 조금씩 즐기고 있어요!
그사람과 만나기 시작하고나서 처음 맞는 방학인데,
뭔가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 올려요 ~
그사람과 함께 보는 첫 뮤지컬! 아..생각만해도 설레네요:)
오빠랑 함께 뮤지컬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잊지못할꺼예요 -!
- 신청곡은 이적 \'다행이다\' 입니다!
2월 14일 (토)요일 3시공연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 해로 23살이 되는 유 리 라고 해요! (성이 유고, 이름이 리랍니다! 외자예요~)
방학인데도 실험실 일 때문에 매일매일 학교를 나가고 있어요~
실험실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공태영의 매직뮤직\"이 저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주고는 한답니다^^
사연 한번 보내봐야지~ 하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봅니다!
지난 해 11월 11일, 저는 사랑을 시작했어요^^
그 사람은 같은 과, 같은 학번인 저보다 나이가 두 살이 많은 오빠예요-ㅎ
처음 입학했을 때 그 사람의 첫인상이 너무 좋았고,
그렇게 시작된 제 짝사랑은 2년이 조금 넘었어요 ㅎ
그러던 지난 해 11월 11일,
그동안 서로 엇갈리기만 했던 저희는 드디어 만남의 결실을 맺게 되었어요^^
2년이 넘도록 봐 왔던 그 사람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 사람을 보면 떨리고 설레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낸 이유는,
그사람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예요 :)
과 특성상 전공공부에만 매진해야 하기 때문에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어요,
그래서 방학때만 겨우겨우 문화생활을 조금씩 즐기고 있어요!
그사람과 만나기 시작하고나서 처음 맞는 방학인데,
뭔가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 올려요 ~
그사람과 함께 보는 첫 뮤지컬! 아..생각만해도 설레네요:)
오빠랑 함께 뮤지컬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잊지못할꺼예요 -!
- 신청곡은 이적 \'다행이다\' 입니다!
2월 14일 (토)요일 3시공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