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태영씨 봐주세요!!

  • 김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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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05 17:49
안녕하세요 ~~ 태영씨..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 쓴다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

이렇게 제가 용기내서 글을 적는이유는

이번에 호주로 워킹비자를 내게되었어요 ...

작년에 가려고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못가게되었는데요 ...

이번에 못가게 되면 평생 후회할꺼 같은생각에 회사까지 그만두고 떠나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이 빨리 진행된터라 ... 여자친구에겐 아직 말도 꺼내지 못했습니다 ..

이런저런 생각에 쉽게 용기가 나지 않는데요 ...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하는 이 공연... 꼭 보여주고 ..떠나기전

꼭 좋은 추억 만들고싶습니다 ... 태영시 도와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