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서 고생하고 있을 오빠에게...

  • 윤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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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11 11:28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자주 보고 싶은 커플이지만 오빠와 저는 의성과 대구에 떨어져

있어요. 작년 공뭔 셤에 붙어 오빠는 의성에, 저는 아직 발령이 나지 않아 대구에 있답

니다. ^^

이번 발렌타인 데이는 다른 커플들과 달리 제가 오빠네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 가게 되

었어요.

미래의 시부모님들이 저를 예쁘게 봐 주셨음 좋겠는데...ㅋㅋ

일한 지 얼마 안되서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항상 오빠 옆엔 내가 있으니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구 문화상품권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