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에게 좋은 문화공연 보여드리고 싶어요~
- 이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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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6 12:45
세상에 자식을 위하지 않는 부모가 없는 것처럼
저희 엄마께서도 누구보다 오빠와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셨습니다.
그 세월의 흔적으로 매일 몸이 아프다 하시는 엄마께 저는 아무것도 해 드리지는 못하
고 대학교 등록금으로 오히려 부담만 드리고 있어서 더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이런 엄마께 좋은 문화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엄마는 공연을 보러 가자고 하면 괜찮다며 안 보셔도 된다고 하시지만..
괜찮다는 말 속에는 그렇지 않은 뜻을 담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이라는 신분에서 공연을 보여 드릴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태영 오빠 ~
50여년의 생활동안 제대로 된 문화생활 한번 하지 못한 저희 엄마께 삶의 스트레스를 날
려버리고, 좋은 공연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엄마.. 세상 어느 누구보다 잘 한다고 약속 할 순 없지만, 엄마가 저에게 해주신
것처럼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꺼라고 약속할께요~
엄마 사랑해요~♥
이욱희 : 010-6697-6686
저희 엄마께서도 누구보다 오빠와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셨습니다.
그 세월의 흔적으로 매일 몸이 아프다 하시는 엄마께 저는 아무것도 해 드리지는 못하
고 대학교 등록금으로 오히려 부담만 드리고 있어서 더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이런 엄마께 좋은 문화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엄마는 공연을 보러 가자고 하면 괜찮다며 안 보셔도 된다고 하시지만..
괜찮다는 말 속에는 그렇지 않은 뜻을 담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이라는 신분에서 공연을 보여 드릴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태영 오빠 ~
50여년의 생활동안 제대로 된 문화생활 한번 하지 못한 저희 엄마께 삶의 스트레스를 날
려버리고, 좋은 공연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엄마.. 세상 어느 누구보다 잘 한다고 약속 할 순 없지만, 엄마가 저에게 해주신
것처럼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꺼라고 약속할께요~
엄마 사랑해요~♥
이욱희 : 010-6697-6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