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귀염둥이 조카의 생일!!!

  •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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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6-02 22:36
제겐 너무나 귀여운 조카가 있는데...그 녀셕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재잘재잘 말이 정말 많답니다..

어느날 언니가 모임에 가게 되어서 제가 하루 동안 조카랑 같이

놀아주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얼마나 말을 많이 하는지 머리가

어지럽더라구요 그래서 조카를 불러서 조용히 얘기를 했죠...

\"재영아!!! 우리 재영이가 조금만 조용했으면 좋겠는데.. 너 남자는
입이 무거워야 하는거야...아니? \"

\" 아~~~알았어 이모!!\" 그러더라구요

잠시후 재영이가 또 시끄럽게 이야기를해서 제가 다시
조용히 불렀죠...
\" 재영아!!! 남자는 ....입이 어째야 된다고\"

그러자 우리 재영이 ...\" 아~~~~남자는 입이 커야 되요\"하는거 있죠
저 귀여운 재영이의 대답 땜에 크게 웃었답니다

그리고 조카랑 많이 이해못해준것  같아서 조금 미안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모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겠죠??
조카의생일인데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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