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 남편과 딸셋의 건강을 위하여~
-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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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0 09:41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 셋 꽃다운? 주부 김수진 입니다.
어린나이에 결혼에
어느덧 남편과 딸 셋을 둔 직장맘입니다.
가정의 달 5월,,그 힘든 한달을 잘 이겨내고
다시 매직뮤직 애청자로 돌아왔어요.
남편이 급성간염으로 입원했다가 열흘만에 간호를 마치자마자
3살 막내딸이 폐렴으로 또 열흘을 입원했었어요.
하루에 2시간도 채 자지 못하고 ㅜㅜ 힘든 간호를 마쳤고,,
이젠 좀 한숨돌리려니...
5살 둘째가 장염에 걸려 또 4일을 고생했네요...
중학교 다니는 큰딸도 이틀동안 몸이 좋지않아,,
한달동안 다른 가족들에게만 신경쓰느라 돌보지 못해 그런거 아닌가 싶어
미안하기도 하고
늘 제가 해야할 몫을 큰딸에게 맡긴것 같아 미안하고 그래요.
사흘을 앓아 누웠다가 겨우 한달만에 출근해서
매직뮤직 듣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모두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이젠 건강하게 올 한해 잘 보내야 할거 같아서
응원하고 싶어서요.
우리 남편~ 그리고 가람,가을,사랑아~~ 힘내자!
사랑해 ^^
듣고싶은 노래가 있어요
\"윤상현 - 네버엔딩스토리\"
들려주세요 꼭이요 ^^
저는 서른 셋 꽃다운? 주부 김수진 입니다.
어린나이에 결혼에
어느덧 남편과 딸 셋을 둔 직장맘입니다.
가정의 달 5월,,그 힘든 한달을 잘 이겨내고
다시 매직뮤직 애청자로 돌아왔어요.
남편이 급성간염으로 입원했다가 열흘만에 간호를 마치자마자
3살 막내딸이 폐렴으로 또 열흘을 입원했었어요.
하루에 2시간도 채 자지 못하고 ㅜㅜ 힘든 간호를 마쳤고,,
이젠 좀 한숨돌리려니...
5살 둘째가 장염에 걸려 또 4일을 고생했네요...
중학교 다니는 큰딸도 이틀동안 몸이 좋지않아,,
한달동안 다른 가족들에게만 신경쓰느라 돌보지 못해 그런거 아닌가 싶어
미안하기도 하고
늘 제가 해야할 몫을 큰딸에게 맡긴것 같아 미안하고 그래요.
사흘을 앓아 누웠다가 겨우 한달만에 출근해서
매직뮤직 듣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모두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이젠 건강하게 올 한해 잘 보내야 할거 같아서
응원하고 싶어서요.
우리 남편~ 그리고 가람,가을,사랑아~~ 힘내자!
사랑해 ^^
듣고싶은 노래가 있어요
\"윤상현 - 네버엔딩스토리\"
들려주세요 꼭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