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학생간호사
- 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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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 00:19
안녕하세요태영씨
저는 미래의 나이팅게일을 꿈꾸고 있는 간호학과 학생이에요.
열심히 학과 공부도 하고 실습도 하고 있답니다.
사실 남들보다 조금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남자 간호학도에요.ㅜ
환자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간호사라는 직업의 매력에 이끌려 선택한 길이지만 제가 너무나도 간절히 원했기에 지금도 후회는 없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남자가 무슨 간호사를 한다고 말들이 참 많지만..ㅜ
아직까지 우리 사회엔 남자 간호사에 대한 편견이 많이 존재하는 듯합니다.
학교 생활은 어떠나구요?
여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저의 존재가 좀 돋보이는 듯한 장점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ㅋㅋㅋ
이건 실습 때 생긴 재밌는 일인데 제가 남자 치고 손이 정말 많이 커서 수술용 장갑 끼는 수업 시간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고생을 좀 했어요..ㄷㄷ
탈도 많고 재밌는 학교 생활 얼른 마치고
재빠르고 똑똑한 간호사가 되서 많은 아프신 분들께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대한민국 남자 간호사 파이팅!
신청곡~티아라의 거짓말
-식사권-
저는 미래의 나이팅게일을 꿈꾸고 있는 간호학과 학생이에요.
열심히 학과 공부도 하고 실습도 하고 있답니다.
사실 남들보다 조금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남자 간호학도에요.ㅜ
환자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간호사라는 직업의 매력에 이끌려 선택한 길이지만 제가 너무나도 간절히 원했기에 지금도 후회는 없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남자가 무슨 간호사를 한다고 말들이 참 많지만..ㅜ
아직까지 우리 사회엔 남자 간호사에 대한 편견이 많이 존재하는 듯합니다.
학교 생활은 어떠나구요?
여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저의 존재가 좀 돋보이는 듯한 장점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ㅋㅋㅋ
이건 실습 때 생긴 재밌는 일인데 제가 남자 치고 손이 정말 많이 커서 수술용 장갑 끼는 수업 시간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고생을 좀 했어요..ㄷㄷ
탈도 많고 재밌는 학교 생활 얼른 마치고
재빠르고 똑똑한 간호사가 되서 많은 아프신 분들께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대한민국 남자 간호사 파이팅!
신청곡~티아라의 거짓말
-식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