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러운 남편.....(식사권)
- 남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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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1 17:48
열대야로 더워서 어쩔줄 몰라했는데 이번주부터는 아침저녁 기온이 많이 떨어져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넘 시원해요
한달 전부터 남편은 회사에서 무슨 인증을 받는다며 청소며 정리정돈을 일요일도 반납하며 퇴근시간도 없이 하고 있는데 해도해도 앞이 보이질 않는다며 밤늦게야 돌아와서는 그냥 피곤이 지쳐 자는모습이 넘 안쓰러울 정도예요
저녁늦게 돌아오고 아침일찍 출근하니 아이들은 아빠얼굴 구경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고 아침 일어나서는 엄마 아빠 집에 왔었나하며 목소리듣게 전화라도해달라며 하는데 괜히 가슴이 짠해지더라구요
회사일도 중요하지만 몸건강이 염려스럽고 축늘려뜨려진 어깨를 보니 넘 힘들어보이지만 도와줄수도 없는일이라 그냥 지켜보자니 더 안쓰럽기만 하네요
모든 사원들이 땀흘려 힘들고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도 얻게된다면 더 이상 기쁨도 없겠지요....
수면부족 체력부족인데 얼른 그 기간이 끝나고 재충전해서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어요
신청곡...채연/파이팅
한달 전부터 남편은 회사에서 무슨 인증을 받는다며 청소며 정리정돈을 일요일도 반납하며 퇴근시간도 없이 하고 있는데 해도해도 앞이 보이질 않는다며 밤늦게야 돌아와서는 그냥 피곤이 지쳐 자는모습이 넘 안쓰러울 정도예요
저녁늦게 돌아오고 아침일찍 출근하니 아이들은 아빠얼굴 구경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고 아침 일어나서는 엄마 아빠 집에 왔었나하며 목소리듣게 전화라도해달라며 하는데 괜히 가슴이 짠해지더라구요
회사일도 중요하지만 몸건강이 염려스럽고 축늘려뜨려진 어깨를 보니 넘 힘들어보이지만 도와줄수도 없는일이라 그냥 지켜보자니 더 안쓰럽기만 하네요
모든 사원들이 땀흘려 힘들고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도 얻게된다면 더 이상 기쁨도 없겠지요....
수면부족 체력부족인데 얼른 그 기간이 끝나고 재충전해서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어요
신청곡...채연/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