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난 후 큰아이가...
- 권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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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7 12:03
안녕하세요?
날씨가 완연한 가을입니다. 낮에는 조금 덥지만 그래도 상쾌하네요.
우리 둘째가 태어나 집에 왔어요.
저번에 축하해달라고 올렸죠? 뒷사연입니다.
잠도 못자고 늘 같은 일상의 반복이지만, 살이 찌는 아기를 보며
미소짓습니다.
그런데요, 큰아이가 이제까지 의젓했는데 요즘엔 이래요.
\"엄마, 왜 맨날 주은이(둘째)만 안아줘?\"
\"나도 안아줘.. 주은이가 태어나기 전이 좋았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아니다 주은이는 아기라서 그렇다. 너도 어릴때 그렇게 해줬다.
지금도 너랑 아기랑 똑같이 사랑한다.. 라고 말은 하는데..
자기딴에는 신경쓰이나 봅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아빠랑 같이 놀이공원에도 가게 하고,
여러가지로 달래보지만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날씨가 완연한 가을입니다. 낮에는 조금 덥지만 그래도 상쾌하네요.
우리 둘째가 태어나 집에 왔어요.
저번에 축하해달라고 올렸죠? 뒷사연입니다.
잠도 못자고 늘 같은 일상의 반복이지만, 살이 찌는 아기를 보며
미소짓습니다.
그런데요, 큰아이가 이제까지 의젓했는데 요즘엔 이래요.
\"엄마, 왜 맨날 주은이(둘째)만 안아줘?\"
\"나도 안아줘.. 주은이가 태어나기 전이 좋았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아니다 주은이는 아기라서 그렇다. 너도 어릴때 그렇게 해줬다.
지금도 너랑 아기랑 똑같이 사랑한다.. 라고 말은 하는데..
자기딴에는 신경쓰이나 봅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아빠랑 같이 놀이공원에도 가게 하고,
여러가지로 달래보지만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