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휴가를 기다리는 신병입니다

  • 이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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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11 09:01
병장선임의 배려로 이렇게 사연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연을 남기게 된 이유는
저한테는 군바리인데도 염치불구하고 여자친구가있습니다
10월15일이 여자친구와 만난지 300일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뭐 하나 해줄게 없어서
방법을 찾다찾다 라디오에 사연을 남겨서 제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이제 막 해병대 실무에와서 적응하느라
여자친구를 잘챙겨주지못하고 연락도 자주못해줘서
너무너무 미안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고 저를 기다려주는 모습이 너무 이쁘기만합니다
태영이형..ㅋㅋ
300일 축하해주세요


15일에 사연 꼭 들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신청곡은 나의공주님께 - 견우 입니다
매직뮤직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