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 24살 많기도 하지만, 아직 젊은 나이 -

  • 김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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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17 00:59

벌써 졸업한지도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어영부영 계약직으로 일하고 그 계약이 끝나고 돌아서보니
전 벌써 23살의 끝자락에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다시 일을 구해야하나 아니면 다시 공부를 해볼까
이것저것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그 순간 어디한곳에 편히 기댈곳도 쉽사리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곳이
쉽사리 없더라구요

친구들에게도 이야기 하는데는 한계가 있는거잖아요 ^^

그러한 시기를 거치고 저는 내년에 다시 학교를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4년동안 배워온것이 아닌 새로운것에 도전해보려구요 ㅎ

그러면서 지금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그 시험에 대해서 공부중이예요
1년동안 공부를 안하다고 앉아서 공부를 하려니 힘드네요

그래도 아직 많다면 많은 나이지만, 24살 젊은나이라고 생각해요 ^^

잘할수있겠죠 ? 공디제이가 힘을주세요 !!!

잘할수있을꺼라고 :) 앞으로 더 잘될꺼라고 ..

신청곡 스윗소로우 Sunshine 틀어주세요 -
이노래는 참 사람이 힘들고 지칠때 어깨를 토닥토닥 해주는것 같아요

저뿐만아니라 지친 청취자분들도 많이 힘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