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 앉고 싶을때
- 이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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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2 19:47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릴께요..
개구리 한마리가 커다란 우유통에 빠졌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통밖으로 빠져 나올수가 없었다. 그러나 개구리는 쉬지 않고 팔다리를 움직였다. 그렇게 열심히 우유통 안에서 움직이다 보니 마침내 우유는 치즈로 변했고 개구리는 굳어버린 치즈를 딛고 뛰쳐나올수 있었다고 한다.
최근에 너무나 힘들어서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삶의 희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책에서 이 구절을 보았어요..
난 개구리 보다도 못한 인간이구나.. 왜 더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질 않았을까? 하면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늪 같은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어요.
지금 이 방송을 듣는 패밀리 중에서도 저 처럼 슬럼프에 힘들었다면 이 탈무드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도전하는 열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김태우- 사랑비
개구리 한마리가 커다란 우유통에 빠졌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통밖으로 빠져 나올수가 없었다. 그러나 개구리는 쉬지 않고 팔다리를 움직였다. 그렇게 열심히 우유통 안에서 움직이다 보니 마침내 우유는 치즈로 변했고 개구리는 굳어버린 치즈를 딛고 뛰쳐나올수 있었다고 한다.
최근에 너무나 힘들어서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삶의 희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책에서 이 구절을 보았어요..
난 개구리 보다도 못한 인간이구나.. 왜 더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질 않았을까? 하면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늪 같은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어요.
지금 이 방송을 듣는 패밀리 중에서도 저 처럼 슬럼프에 힘들었다면 이 탈무드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도전하는 열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김태우- 사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