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1년동안 부족한 멘토와 함께 해줬던 멘티 세영이에게.

  • 장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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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2 21:07
1년동안 부족한 멘토와 함께 해줬던 멘티 세영이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1년동안 부족함이 많은 저와 만나왔던 세영이에게 전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세영이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아 성급하게도 섭섭해했었어.
이제야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마음을 열었는데, 멘토링이 끝나가는구나.
우리의 인연은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될꺼야.
부족한게 많고 때로는 너보다도 미숙한 나를 믿고 마음을 열어줘서 고마워~
너와 함께한 시간동안 많은 것을 느꼈고 너에게서 배운것도 많단다.
앞으로도 가끔 만나면서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