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장모님을위해 신청합니다.
-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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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22:36
오늘아침 장모님이 코로나 양성으로 확진되신후
하시던 일도 못하시고 방에만 격리되실거 생각하니
많이 우울해하고 계시네요..
무언가 위로해 드리고자 고민하던차에 더클래식 코너가
생각나서 신청합니다.
잠깐의 골짜기에 계시지만 깊으면 깊을수록 더욱 맑게 울리는
메아리처럼, 봄을 기다리는 목동처럼 다시금 평소의 삶으로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잘 이겨내시리라 믿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곡을 신청합니다..
따뜻한 봄을 좋아했던 슈베르트의 가곡. 바위위의 목동.
신청합니다.
실용음악을 공부하는, 그럼에도 늘 클래식을 동경하는 늦깍이
대학생. 김종환.
작성자가 비회원으로 되어있어서 이름 남겨놓습니다.^^
하시던 일도 못하시고 방에만 격리되실거 생각하니
많이 우울해하고 계시네요..
무언가 위로해 드리고자 고민하던차에 더클래식 코너가
생각나서 신청합니다.
잠깐의 골짜기에 계시지만 깊으면 깊을수록 더욱 맑게 울리는
메아리처럼, 봄을 기다리는 목동처럼 다시금 평소의 삶으로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잘 이겨내시리라 믿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곡을 신청합니다..
따뜻한 봄을 좋아했던 슈베르트의 가곡. 바위위의 목동.
신청합니다.
실용음악을 공부하는, 그럼에도 늘 클래식을 동경하는 늦깍이
대학생. 김종환.
작성자가 비회원으로 되어있어서 이름 남겨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