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 사는 조미현이라고 합니다..ㅎㅎㅎ
저의 남자친구를 얘기하고 싶어서요....

남자친구를 만난건 회사 동생의 소개로 만난거였는데,.
외로움에 그냥 한번 만나볼까 하는 생각에 이것 저것 보지도 않고
소개팅을 했었죠... 처음 만났을때 느낌은 완전 마이 스퇄~
확~끌리더라구요,.... 그리고 차츰 알아 가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끌리더라구요..그래서 사귀기시작했는데..좋긴하고 보면 행복한데..
흠이 있다면 일을 너무 많이 한다는거에요...사귀기 전부터 알던거였지만..이해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밤이고 낮이고 볼거 없이 항상 바뿌다보니... 난 기다려야 하고 자꾸 시간이 흐르니깐
조금씩 짜증이 나네요....겨울이다보니더욱이더...
남자친구는 그래도 짬짬이 시간을 쪼개서 만나기 위해 30여분을 달려서 올때는
고맙고 행복하긴 하지만 주말이나 내가 너무 보고싶을땐 볼수 없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겨울이 되고 나니깐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더욱이 외롭고 자꾸 쓸쓸해 지내용...
남자친구가 내맘을 조금이라도 알아 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주말에 남자친구랑 함께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사연을 올려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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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셨다면~~고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