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태영 매직 뮤직 열혈 청취자 박종훈이라고 합니다~

몇달 뒤에 있을 큰 시험을 눈앞에 두고..

요즘 공부라는 단어가 마치 저의 일상인것처럼.. 하루하루 힘들지만 대부분의 20대가 보내고 있는 그런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보통  공부를 하다보면 집중이라는 그분을 맞이하기 위해서 귀에 귀마개를 끼고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어김없이 오후 8시만 되면 MP3전원을 켜고 FM99.3으로 주파수를 맞춘답니다.

얼굴과 목소리가 매치되지 않는 저와 싸이 일촌이신 공태영님이 진행하는 매직뮤직을 들으면서 그날 하루를 마무리 할려고 말이죠~

근데 요즘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집중도 되지 않고..뭔가 불안한 맘도 들고 그러네요~

시험 잘 칠꺼라고 스스로에게 얘기하며 마음 다잡아 보지만.. 사람의 마음이 본인의 뜻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만 남긴채 그냥 오늘도 이렇게 가는구나 생각한답니다.^^;

핑계아닌 핑례로 저에게 멋진 공연의 기회를 주신다면, 공연 보면서 웃고 스트레스도 풀어서 앞으로 다시 열공모드로 돌입할려고 합니다~

공태영님이 제게 힘을 주쎄요~

마지막으로 앞에 커다란 목표를 두고 오늘 하루도 열공하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화이팅'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