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콘서트]안녕하세요^^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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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9 09:38
안녕하세요^^
공매직을 청취한지도 4년가까이 되어가는것 같은데요.
사연쓰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올려봤자 소개가 안될것 같긴 하지만, 언제나처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글 올리고 오늘 8시가 될때까지 기대할것 같아요. 그 혹시나 하는 마음때문에 말이예요..^^;
지난주에 서울에서 교육이 있었습니다.
항상 업무때문에 겨우겨우 날짜를 빼서 잡은 교육이였는데..
교육을 받으러 간 첫날.. 쉬는시간마다 전화를 해서 이것저것 요구하시는 팀장님..
3일교육이였는데. 전 첫날 교육만 마치고 다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당장 내려와서 업무를 처리하라고 이야기를 해놓고선
정작 다음날 출근했더니, 웃으며,,, 안그래도 되는데 굳이 왔냐며 사람 좋은척을 하는 겁니다.
정말,, 울컥했습니다. ㅠㅠ
교육 받으러 갔으면 회사일은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받고오라고 이야기하는 동기의 부서장과 너무너무 비교가 되는,,
아니, 보통 이게 정상적인 반응아닌가요??!!
이렇게 뒷담화라도 해야 기분이 나아질듯하여,, 공디제이님이 저좀 위로해주세요 ㅠㅠ
저, 요즘 포맨의 "baby baby"에 꽂혀있는데,, 신청해요!!
공매직을 청취한지도 4년가까이 되어가는것 같은데요.
사연쓰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올려봤자 소개가 안될것 같긴 하지만, 언제나처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글 올리고 오늘 8시가 될때까지 기대할것 같아요. 그 혹시나 하는 마음때문에 말이예요..^^;
지난주에 서울에서 교육이 있었습니다.
항상 업무때문에 겨우겨우 날짜를 빼서 잡은 교육이였는데..
교육을 받으러 간 첫날.. 쉬는시간마다 전화를 해서 이것저것 요구하시는 팀장님..
3일교육이였는데. 전 첫날 교육만 마치고 다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당장 내려와서 업무를 처리하라고 이야기를 해놓고선
정작 다음날 출근했더니, 웃으며,,, 안그래도 되는데 굳이 왔냐며 사람 좋은척을 하는 겁니다.
정말,, 울컥했습니다. ㅠㅠ
교육 받으러 갔으면 회사일은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받고오라고 이야기하는 동기의 부서장과 너무너무 비교가 되는,,
아니, 보통 이게 정상적인 반응아닌가요??!!
이렇게 뒷담화라도 해야 기분이 나아질듯하여,, 공디제이님이 저좀 위로해주세요 ㅠㅠ
저, 요즘 포맨의 "baby baby"에 꽂혀있는데,,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