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코로나때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때부터 라디오를 청취하기 시작했어요.

언젠가 한번은 사연신청 꼭 해봐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사연신청을 합니다.

둘째 출산하면서 보험리모델링을 한번 받아봤는데..그당시에 보험료를 줄일 생각으로 리모델링을 받았는데..

남편 실비 및 건강보험을 들면서 보험료가 더 올라갔어요. 남편종합보험료(실비+특약)만해도 지금 20만원이 넘는데

그 당시엔 다 필요한 특약인거 같고 해서 부담이 좀 되더라도 계속 납입을 했는데 보험료대비 과연 보장이 잘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직장다니면서 가입한 저축성 보험도 2건이나 있는데,,둘째키우면서 외벌이로 생활하면서 부담이되더라구요.

지금은 1건인 실효상태인데..이걸 계속 가져가는게 맞는건지 아님 해약하는게 맞는건지 전문가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보험리모델링 받을때 아이들것도 필요한 보장은 특약으로 넣고 필요없는보장은 빼고하면서 실손따로, 보장보험따로 가지고 있는데

이것또한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보험사로 올인해서 넣고 있는데 보험료만 비싼거 같고...부족한 부분도 있어보여서요.

최근 다시 직장다니면서 알뜰하게 모아 내집마련이 꿈인데.. 전문가님들의도움이 절실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