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오랜만이네요, 매직 뮤직! ㅎ
- 김지연
- 0
- 741
- 글주소 복사
- 2009-12-09 22:26
안녕하세요? 여기 글 남기는건 무지 오랜만이에요! 그치만 라디오는 주 5일제로 자주 듣고 있어요^^
고등학교때는 매일 들으면서 가끔 사연도 남기고 제 사연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기라도 하면 호들갑떨면서 즐거워 하고, 또 가끔 선물받으면 엄마한테 자랑도 하고 ..ㅎ
이런게 그 당시에는 소소한 즐거움이었어요, 공부에 지친 저에게..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니까 라디오랑 또 멀어지더라구요 . 대학교가면 줄기차게 라디오만 듣겠다고 다짐했는데 제가 찾아듣게 되진 않았어요 그냥 차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를 듣는 정도?
또 그러다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시험핑계로 백수된지 3년째가 되어갑니다....흑..
이기적이지만 외롭거나 힘들때 찾게 되는게 라디오였어요.
남자친구도 취업을 해서 먼 지역으로 떠나게 되서 요즘 괜히 싱숭생숭해요.
이 핑계 저 핑계로 아직 올해 공부 계획도 안세우고 있네요..
다시 으쌰으쌰 힘내서 공부도 연애도 우정도 반짝반짝 윤이나게 닦아야 겠어요.
제 꿈은 선생님입니다! 시험에 자꾸 떨어지다 보니 제 꿈이 현실에 부딪혀서 탁해질까 겁이나기도 하지만 제 길은 오직 하나뿐이라 믿으렵니다!
전 아이들을 사랑하거든요, 아직은요..ㅎㅎ
모두들 힘내서 2010년 맞이하길 바랍니다.
겨울이 오니 요즘 이상하게도 '신승훈의 사랑해도 헤어질수 있다면 헤어져도 사랑할 수 있잖아.' 이 노래가 왜 이렇게 듣고 싶은지. ㅎㅎ
그렇다고 남자친구랑 제가 헤어진건 아닙니다만,, 왜일까요?
제가 선생님이 되면 문학작품을 눈으로만 읽지말고 우리생활 속에서 온몸으로 느끼라고 가르치고 싶어요. 막상 그럴려니 제가...영화 말고는 문화생활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요 . 시험친다고 책상앞에서만 있었거든요.
영화를 본지가 언젠지, 1년도 까마득한 저에게 '공연티켓'이나 '영화티켓'을 선물해 주신다면 감사히 여길께요^^
고등학교때는 매일 들으면서 가끔 사연도 남기고 제 사연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기라도 하면 호들갑떨면서 즐거워 하고, 또 가끔 선물받으면 엄마한테 자랑도 하고 ..ㅎ
이런게 그 당시에는 소소한 즐거움이었어요, 공부에 지친 저에게..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니까 라디오랑 또 멀어지더라구요 . 대학교가면 줄기차게 라디오만 듣겠다고 다짐했는데 제가 찾아듣게 되진 않았어요 그냥 차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를 듣는 정도?
또 그러다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시험핑계로 백수된지 3년째가 되어갑니다....흑..
이기적이지만 외롭거나 힘들때 찾게 되는게 라디오였어요.
남자친구도 취업을 해서 먼 지역으로 떠나게 되서 요즘 괜히 싱숭생숭해요.
이 핑계 저 핑계로 아직 올해 공부 계획도 안세우고 있네요..
다시 으쌰으쌰 힘내서 공부도 연애도 우정도 반짝반짝 윤이나게 닦아야 겠어요.
제 꿈은 선생님입니다! 시험에 자꾸 떨어지다 보니 제 꿈이 현실에 부딪혀서 탁해질까 겁이나기도 하지만 제 길은 오직 하나뿐이라 믿으렵니다!
전 아이들을 사랑하거든요, 아직은요..ㅎㅎ
모두들 힘내서 2010년 맞이하길 바랍니다.
겨울이 오니 요즘 이상하게도 '신승훈의 사랑해도 헤어질수 있다면 헤어져도 사랑할 수 있잖아.' 이 노래가 왜 이렇게 듣고 싶은지. ㅎㅎ
그렇다고 남자친구랑 제가 헤어진건 아닙니다만,, 왜일까요?
제가 선생님이 되면 문학작품을 눈으로만 읽지말고 우리생활 속에서 온몸으로 느끼라고 가르치고 싶어요. 막상 그럴려니 제가...영화 말고는 문화생활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요 . 시험친다고 책상앞에서만 있었거든요.
영화를 본지가 언젠지, 1년도 까마득한 저에게 '공연티켓'이나 '영화티켓'을 선물해 주신다면 감사히 여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