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티켓> 요양 중인 동생에게..

  •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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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29 11:48



동생이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당분간 티비와 컴퓨터와 단절된 생활 속에
"골방 미쓰 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어두운 방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ㅋ

그런 동생에게 라디오는 더 없이 소중한 친구이자 구세주이며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 역시 다음 주에 라섹을 하는데, 동생이 특별히 추천해준 프로가 매직뮤직입니다.

저희 자매에게 HOT의 "빛" 들려주세요!

공 DJ의 편안한 진행이 저희에게 한줄기 빛입니다 ㅋㅋㅋ



* 눈이 좋아지면 동생과 함께 영화보러 가고싶어요!
영화티켓 쏘아 주~세요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