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결혼 한 새내기 신부 입니다.
결혼하고 부모님 품을 벗어난지 3개월 쯤 되었는데 항상 함께하던 부모님과 떨어지는 한순간만 연락 안되면 나이드신 두분이 걱정이 되고 하네요
제가 병원에 근무하며 아픈 환자분들을 가까이에서 보니 우리 부모님의 일이 될 수 있음을 날이 갈 수록 크게 와닿는데요
부모님 연세가 있으셔서 아빠는 실비 가입이 안되어있는상태라 걱정이 되는데 65세 이상이면 단순실비만 넣을 수 없다고 하는데 다른 보험을 묶으면 가능하긴 한지
그렇게 서라도 실비를 넣어여하는게 맞는지
어머니는 유병자로 실비 가입을 해서 보험을 진행했는데 두분의 보험이 잘 설계가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올해 만 32살로 인터넷으로 보험점수가 42점 밖에 되지 않아 부족한 점은 없는지 , 저희 신랑도 작년에 처음 보험 가입해서 15만원 가량 넣고있는데 잘 설계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똑똑하고 현명한 딸과 아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손영규 ,김현희전문가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