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를 만났어요..

서로 의견대립으로인해 감정이상해서..3년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었죠..

이젠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 하니 예전 추억이 하나하나 생각이 나드라구요..

아이들과 연락을 하지않는 3년간 나의 학창시절 추억을 생각하지 않고
지냈었어요 그러나 어느순간 추억을 잃고 싶지않다는생각이들어서.....

그래서 제가먼서 칭구들에게 손을 내밀었죠.

친구들도 어색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해줘서 너무 고마웟구요

고등학교 다닐때 같은가방을 매고..다들 잘삐지고  소심해서 sm5=에스엠 파이브~ (소심한 5명)

5명같이 떡볶이도 먹고 웃고 울고 했던 그시절의 추억들...

다시금 그시절로 돌아갈수 있을지는 잘모르겠지만

어쨋든지금은 그시절 추억을 다시 찾은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다들 직장생활에 공부에...생활에 힘들지만.. 예전의 순수함을 느낄수 있었으면좋겠어요  
다시 의기투합해서 웃을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sm5 친구들아 우리 다시 뭉치는 날엔 안좋았던 추억들은 잊고 좋은 생각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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