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것은 잃은후에야 그 소중함을 아는것 같아요
항상 나를 위해서 나를 바라보는분 바로 부모님이시죠
그 부모님의 사랑은 너무나 크고 소중하지만 언제나 쏟아지는
사랑이라서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사는것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아프셔서 병원응급실로 간 그날은
우리 가족들에게 잊을수 없는 날이 되었어요
결과를 기다리는 그 몇시간 동안 지난 일들을 생각하며
아버지께 해드린게 없는 못난 자식인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죠 그리고 두손모아 기도를 했습니다
그동안 못한 효도를 할 수 있게 기회를 다시 달라고...
다행히 아버지는 경과를 지켜보다 일주후에 퇴원을
하시고 지금은 집에서 계세요

나날이 건강해지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이일로 제가 깨달은건 가장 소중한 것은 나의 가족이라는것
입니다
사랑하는 나의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울부모님을 위해서 공연도 신청합니다

신청곡- 이한철의 수퍼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