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티켓]오랫동안 남자친구를 못 보고 있는 언니를 위해*.*
-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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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2 17:08
안녕하세요?
태영오빠의 매직뮤직를 열심히! 열렬히! 청취하고 있는 경산에 사는 미나라고 합니다!^^
저에겐 3살 위 직장에 다니는 언니가 있는데요, 언니와 언니의 남자친구는 사귄지 1000일이 훨씬 넘지만 나름 닭살 커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커플이 작년겨울부터 만나기가 어려워 졌습니다.ㅜ. ㅜ남자친구가 학생이어서 작년 겨울엔 취업준비로 서울에 공부를 하러 갔었고, 지금은 휴학을 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사우디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보던 남자친구를 제대로 못보고 있는 언니는 웃음이 사라지고 애꿋은 폰만 만지고 있네요. 다행히 요즘은 인터넷으로 메일을 주고 받을수 있긴 하지만 예전보다 덜 행복해 보이고 직장생활도 지루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동생으로서, 화이트데이도 오는데 남자친구를 대신해 언니에게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어요~ 테켓주시면 언니와 재밌게 공연도 보고 밥도 먹고 싶어요! 봄인데 남자친구 멀리 보내고 지쳐있는 언니가 빠샤!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태영오빠 제발요*.*
태영오빠의 매직뮤직를 열심히! 열렬히! 청취하고 있는 경산에 사는 미나라고 합니다!^^
저에겐 3살 위 직장에 다니는 언니가 있는데요, 언니와 언니의 남자친구는 사귄지 1000일이 훨씬 넘지만 나름 닭살 커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커플이 작년겨울부터 만나기가 어려워 졌습니다.ㅜ. ㅜ남자친구가 학생이어서 작년 겨울엔 취업준비로 서울에 공부를 하러 갔었고, 지금은 휴학을 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사우디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보던 남자친구를 제대로 못보고 있는 언니는 웃음이 사라지고 애꿋은 폰만 만지고 있네요. 다행히 요즘은 인터넷으로 메일을 주고 받을수 있긴 하지만 예전보다 덜 행복해 보이고 직장생활도 지루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동생으로서, 화이트데이도 오는데 남자친구를 대신해 언니에게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어요~ 테켓주시면 언니와 재밌게 공연도 보고 밥도 먹고 싶어요! 봄인데 남자친구 멀리 보내고 지쳐있는 언니가 빠샤!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태영오빠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