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심장에게...
- 유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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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8 01:52
안녕하세요..
매직.뮤직 애청자입니다.
항상 집으로오는길 차안에서 듣기만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되니 많이 떨립니다.
이틀뒤 10일 제 목숨같은 우리 신랑 생일이여서
기억에남는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랑 저희남편은 나이차가많이나서
결혼전 참 많이 힘이들었어요.
주위의 반대, 편견, 그리고 현실로와닿는 세대차이
그럼에도불고하고 6년의 연예끝에 결혼을했습니다.
이번 신랑생일이 결혼해서 5번째 맞이하는거라
뜻깊은 생일선물을 해주고싶었습니다.
저희가 결혼한지 4년이지났는데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몇번의 유산, 병원, 한약 등 노력은 하고있는데
저희 부부가 너무 사이가 좋아 하늘이 시기하시나봅니다.
아직... 천사를 안내려주시네요.
제가 노력과정성이 부족하여 그런것같아 항상 저희 신랑한테 미안합니다.
몇달전 결혼한친구가 엄마가 되었는다는 소식에 정말 많이 속상했습니다.
친구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신랑에게 얘기를 해야하는데 입이 떨어지지않아 술의 힘을 빌려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신랑이 괜찮다고 아직 우리가 부모가 될 자격을 갖추지 못해서 그런가보다
라고 저를 더 위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참 많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이번 신랑 생일에는 꼭 좋은 소식으로 생일 선물해주고싶었는데
아무소식이 없네요.
그래서 어찌하나 많이 고민한끝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빠..아니 여보 생일 정말 많이 축하해요.
좋은소식으로 당신을 기쁘게 해주고싶었는데 잘 되지않았어요.
앞으로 좀더 노력하고 더 힘을 낼께요.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나 좀더 믿어주고 힘을 주세요.
사랑합니다. "
선물은 주시지않아도 좋습니다. 꼭 사연소개해주세요
저희신랑이 들을수있게요. 항상 이프로 들으며 집으로오거든요.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매직.뮤직 애청자입니다.
항상 집으로오는길 차안에서 듣기만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되니 많이 떨립니다.
이틀뒤 10일 제 목숨같은 우리 신랑 생일이여서
기억에남는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랑 저희남편은 나이차가많이나서
결혼전 참 많이 힘이들었어요.
주위의 반대, 편견, 그리고 현실로와닿는 세대차이
그럼에도불고하고 6년의 연예끝에 결혼을했습니다.
이번 신랑생일이 결혼해서 5번째 맞이하는거라
뜻깊은 생일선물을 해주고싶었습니다.
저희가 결혼한지 4년이지났는데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몇번의 유산, 병원, 한약 등 노력은 하고있는데
저희 부부가 너무 사이가 좋아 하늘이 시기하시나봅니다.
아직... 천사를 안내려주시네요.
제가 노력과정성이 부족하여 그런것같아 항상 저희 신랑한테 미안합니다.
몇달전 결혼한친구가 엄마가 되었는다는 소식에 정말 많이 속상했습니다.
친구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신랑에게 얘기를 해야하는데 입이 떨어지지않아 술의 힘을 빌려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신랑이 괜찮다고 아직 우리가 부모가 될 자격을 갖추지 못해서 그런가보다
라고 저를 더 위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참 많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이번 신랑 생일에는 꼭 좋은 소식으로 생일 선물해주고싶었는데
아무소식이 없네요.
그래서 어찌하나 많이 고민한끝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빠..아니 여보 생일 정말 많이 축하해요.
좋은소식으로 당신을 기쁘게 해주고싶었는데 잘 되지않았어요.
앞으로 좀더 노력하고 더 힘을 낼께요.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나 좀더 믿어주고 힘을 주세요.
사랑합니다. "
선물은 주시지않아도 좋습니다. 꼭 사연소개해주세요
저희신랑이 들을수있게요. 항상 이프로 들으며 집으로오거든요.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