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우리 육공주파(?) 모임가졌어요!
여고시절 학교마치고 군것질 하러 다니기 바빳는데 ㅋㅋ
지금은 내년 서른을 바라보는 슬픈나이가 되버렸답니다!

결혼한 친구 진선이는 아기 키우는 재미와 남편&시어머니 험담을 늘어 놓고~
아직 솔로인 지혜&혜영이는 올해 제발 솔로 탈출 하게 해달라고 노래를~~
학창시절부터 그리 공부만 하던 혜진이는 이번에 일본 유학을 결심했따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준비하는 보미는 이번에 남자친구와 대판 했던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다들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 육공주파!
지금처럼 변함없이
시끌시끌하고 당차게
서른을 맞이 하자 ㅋㅋ

신청곡 있어요! 진주의 "난괜찮아~"

p.s DJ & PD 님
    공연 관람할수 있게 티켓선물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