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대경대학 간호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간호사 이정은, 이수현 입니다.
저희가 요즘 실습을 다니고 있는 곳을 소개를 해볼까하고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는 요즘 앞산네거리에 있는 베네스트 비콘이라는 곳에 실습을 나가고 있습니다.
비콘은 정신질환자들이 병원에서 나와 사회로 나가기 위한 종합훈련시설로써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쉼과 힘을 드리는 곳인데요.
회원분들이 매일 매일 각자의 임무를 맡아 전화 받기, 복사하기, 팩스보내기 등의 훈련과
매일 3번의 회의를 통해 의사소통 기술도 배워나간 답니다. 또한 가족이 있지만 살기 어렵거나 실질적으로 주거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주거 공간 제공, 자립생활 적응지원, 독립주거마련 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정부의 지원이 있지만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요.
하루에 30초 씩만 투자 하여 저희 비콘에 콩을 기부해 주시겠어요??
인터넷 창에 해피빈이라고 입력 하셔서 해피브랜드를 클릭하여 댓글만 달아 주시면 하루에
한 개의 콩을 생겨요^^ 이 콩을 비콘에 기부해 주시면 되요.
그 한 개의 콩은 100원의 후원금으로 저희 에게 돌아 오구요.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티끌 모아 태산이잖아요. 청취자분들이 하루에30초 투자 하여
콩 한 개씩만 기부하셔도, 사회로 나가기 위해 한걸음씩 내딛는 회원분들에게 아주 큰힘이 된답니다. 오늘부터라도 저희랑 함께 비콘으로 콩하나 보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