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동안커플의 사랑과 연애. 그 어려움...^^
- 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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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03:00
사랑이라는 거 그리 쉽지만은 않은 거겠죠? 언제나처럼 사랑이라는 단어는 정말 답이 없는 그런 단어 인거 같아요.
저희 커플도 알지 못하는 사랑이라는 설레임 푹 빠질 때가 있었죠. ㅋ 6살 차이 나는 저희 동안 커플이게도 말이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처음의 그 빛도 물들어져 가는 걸까요? 아님 서로의 기대라 많아서? 아님 서로를 너무 많이 알아서? 너무 몰라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서로 겪은 세월에 달라서? 싸움이 그렇게 전쟁처럼 변해 가네요.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건 아니라는 거 서로는 알고 있을 거예요.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 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가 있다면, 잠시 잠깐 떠올려 볼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 살아 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 일거예요.
바로 서로가 있다는 것. 그것이 아닐까요.
“사랑해요. 더 많이 포용하고, 더 많이 배려하면서 사랑하기에 짧은 인생, 그 인생에서 단 하나의 사람 포기하지 말고 우리 서로 사랑해요.”
제가 애인한테 싸움만 걸지 해준게 없어서 이렇게 용기내서 편지 사연 뛰웁니다.
사연 꼭 소개해 주시길 바라며, 234일 된 우리 동안 커플을 위해 노래와 선물 하나 주심 너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제가 쫌 기념일에 연연해서요. 234일도 특이하죠?ㅋㅋ
우리 커플이 보랏빛처럼 아름다운 커플이 되길 바라며,
클릭비 “보랏빛 향기” 틀어주세요.
오늘 어린이날~! 노는 날인데 같이 라디오 귀 기울이고 있을게요.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