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랑합니다♡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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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24 20:52
새벽마다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아침을 해주시러 매일 새벽에 일어나시는 엄마께서 어제 발목을 다치셨습니다..

새벽에 식당에 가기 위해서 아파트 계단을 내려가시다가 그만 발목을 삐끗하시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새벽부터 저녁까지 식당일이 바쁘셔서 병원에도 못가시고 절뚝 거리며 일을 하셨습니다...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괜찬타며 내일 병원에 갔다올테니 걱정하시말라고 오히려 저희를 다독이시는 엄마.....

늘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시는 엄마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엄마 최미화씨 사랑합니다♥

오빠~ 울 엄마 발목 얼른 낳게  기 좀 주세요^^

신청곡 부활 사랑이란건

선물은 문화상품권 주시면 감사 할것 같아요,, ^^ 영화관에 한번도 못가셔서 영화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영화 티켓은 대구 까지 가야하는데 엄마가 가게때문에 가시기 힘들것 같아서요,,  화장품이나 다룬것도 괜찬아요,,대구에서 사용하는건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