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아이 없는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돈 워리 비 해피 라디오 열심히 듣고 있던 중 저희도 보험 상담을 받아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사연을 보냅니다. 

저희는 현재 둘이서 매달 거의 60만 원을 보험료로 내고 있는데요. 매달 고정 지출의 약 50% 이상이 보험료다 보니 많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게 적당한 금액인지 저희가 뭘 잘못 들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저(아내)는 무배당 원더풀 통합 보험을 원래 8만 원 대로 내다가 한번 설계 받고 필요한 것만 넣어서 29,600원으로 넣었고

현재 저희 두 사람의 보험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내

- 무배당 MG 원더풀 통합 보험 29,600원 (20년 납, 보장 시작-종료: 2017.11-2085-11)

- KB라이프 (구 푸르덴셜) 무)변액평생보장보험_평준형 91,500원 (20년 납, 계약일: 2021.5)

- KB라이프 (구 푸르덴셜) 무)여성건강평생보장보험 125,100원 (20년 납, 계약일: 2021.5)

- 우체국 보험 (20살 때쯤 부모님이 들어 주심) 

남편

- KB라이프 (구 푸르덴셜) 무)변액평생보장보험_평준형 115,800원 (20년 납, 계약일: 2021.5)

- KB라이프 (구 푸르덴셜) 무)변액유니버셜 종신_VIP 평준 72,100원 ( 계약일: 2010.3)

- 메리츠 무배당 알파 plus 보장보험 78,640원 

- (무) KB 운전자보험 41,700원 (20년 납, 보험기간: 2022.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