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nbsp;</p><p>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사연을 신청합니다.</p><p><br></p><p>평소 남편이 ‘돈 워리 비해피’ 애청자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 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nbsp;</p><p>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은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입니다.</p><p><br></p><p>현재 저희 아버지는 69세이십니다.&nbsp;</p><p>발이 아프시다고 하셔서 집 근처 정형외과에서 약을 드신다고 몇 년째 이야기를 하셔서 괜찮으신 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많이 힘들어하셔서 큰 정형외과에 갔더니 엄지발가락 연골이 닳아서 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수술 전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다 월 납입 보험료가 100만 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발이 아프셔서 수술을 하기 위해 얼마 전 일을 그만두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더 이상 수입은 없으셔서 보험료 100만 원을 부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보험을 살펴보니 치매보험이 많으셨습니다. 깜빡깜빡하는 증상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치매검사를 하였는데 정상으로 나오셨습니다.</p><p><br></p><p>그 이후 보험사(AIA)에서 치매 관련 보험으로 전화가 오면 다 가입을 하신 것 같습니다.</p><p>그러다 보니 치매보험료가 30만 원 가까이 되십니다. 치매 보험 담보를 보니 중증 담보인데 인터넷을 살펴보니 중증은 심각한 단계이고 거의 살아계실 때는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 뇌질환으로 치매가 올 경우에도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거 같은데,,, 이 보험이 꼭 필요한지? 고민입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니 치매 대신 재가급여 보험을 추천하는 글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이 보험은 요양병원에 입원 시 혜택을 받을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또 답답함이 생깁니다.&nbsp;</p><p><br></p><p>아버지의 월 100만원 보험을 현명하게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종신 보험(변액 유니버설종신/73,400원) 외에 보험 가입이 거의 되어 있지 않는 저희 어머님의 보험도 함께 설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010-4222-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