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신가봐요..

  •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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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03 20:19
오늘 갑작스래 할머니께서 아프시단 소식을 듣고 얼마나 많이놀랐는지..
어머니가 직접 제 앞에서 말씀해주셨는데
어머니의 눈엔 살짝 눈물이 고여있더라구요,
정말...제가 이렇게 맘이 아픈대 어머니는 얼마나 아프실까요....
정말 이 글쓰면서도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만 흘렸어요,

몇 년 사는게 버거우실거란 판정..
가슴이 찢어지더라구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믿고 싶어요,기적이 일어날거라고...


신청곡이 하나있는데..
먼데이키즈(이진성)-그 사람이 나라면
듣고싶어요,아픈 사람이 저였으면 좋겠어요
그 아픔마저 덜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