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제 친구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 서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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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7 12:51
안녕하세요~
저녁에 걷기 운동할 때 마다 챙겨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좋은 음악도 많이 들여주시고 특히 마지막 인사말 " 하늘 보세요~"하시 잖아요.
그때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보기 힘든 밤하늘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마음도 더 깊어진답니다. 여기 달서구 대곡지구 쪽 밤하늘에는 많진 않지만 별을 볼 수 있답니다. ㅎㅎ
(참!! 태영오빠도 대동시장 근처에 사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아직두?? )
이렇게 늘 듣기만 하다가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요....
제 직장 동료이자 친구이자 가족같이 애틋한 '장효경'에게 힘내라고 응원해 주고 싶어서랍니다.
효경이는 "~~했니껴? 하매요?" 등등 아직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쓰는 안동출신 여자사람이에요. 저보다 2살은 어리지만 직장에선 동료들 지루하지 않게 늘 빵!빵! 터트려주고 힘든일 있으면 발벗고 나서는 이름만큼 착한 친구랍니다.
이런 효경이 아버지께서 며칠전 큰 심장수술을 하셨답니다. 걱정많이 했지만 다행이 잘돼서 지금은 회복 중이라고 해요..요즘 매일 병원에 들러서 아버지 곁을 지켜드리고 있답니다. 맏딸로서 맘고생이 많았을텐데 힘든내색도 않고 피곤하지만 아버지 좋아하시는 음식 해갈때는 참 대견스러웠답니다.
참..바뿐 와중에 운전면허에도 도전을 해서 도로주행 시험만 남았답니다. 이번주 목욜이 시험인데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전 고생하는 이 친구에게 뮤지컬 티켓으로 서프라이즈한 선물을 주고 싶은데 꼭 도와주실거죠?^^
효경이가 좋아하는 노래 엠포의 '널위한 멜로디' 신청해요 ~~
그럼 항상 달달하고 따땃한 방송 부탁드려요~
저녁에 걷기 운동할 때 마다 챙겨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좋은 음악도 많이 들여주시고 특히 마지막 인사말 " 하늘 보세요~"하시 잖아요.
그때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보기 힘든 밤하늘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마음도 더 깊어진답니다. 여기 달서구 대곡지구 쪽 밤하늘에는 많진 않지만 별을 볼 수 있답니다. ㅎㅎ
(참!! 태영오빠도 대동시장 근처에 사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아직두?? )
이렇게 늘 듣기만 하다가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요....
제 직장 동료이자 친구이자 가족같이 애틋한 '장효경'에게 힘내라고 응원해 주고 싶어서랍니다.
효경이는 "~~했니껴? 하매요?" 등등 아직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쓰는 안동출신 여자사람이에요. 저보다 2살은 어리지만 직장에선 동료들 지루하지 않게 늘 빵!빵! 터트려주고 힘든일 있으면 발벗고 나서는 이름만큼 착한 친구랍니다.
이런 효경이 아버지께서 며칠전 큰 심장수술을 하셨답니다. 걱정많이 했지만 다행이 잘돼서 지금은 회복 중이라고 해요..요즘 매일 병원에 들러서 아버지 곁을 지켜드리고 있답니다. 맏딸로서 맘고생이 많았을텐데 힘든내색도 않고 피곤하지만 아버지 좋아하시는 음식 해갈때는 참 대견스러웠답니다.
참..바뿐 와중에 운전면허에도 도전을 해서 도로주행 시험만 남았답니다. 이번주 목욜이 시험인데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전 고생하는 이 친구에게 뮤지컬 티켓으로 서프라이즈한 선물을 주고 싶은데 꼭 도와주실거죠?^^
효경이가 좋아하는 노래 엠포의 '널위한 멜로디' 신청해요 ~~
그럼 항상 달달하고 따땃한 방송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