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6년이란 긴시간을 선후배로 알아오다가 1년전부터 연인이자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 바뀌었죠 선후배사이로 알다가 평생을 함께한다생각하니 절로기쁘고 그 사람에대해모든걸 안다고했지만 모르는 것도많았고 서로다툼도커서 조금 떨어져있기도했지요
떨어져있으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도 더욱알았고 .. 조그마한 원룸에서 주택이란 큰집으로 이사가게되었죠 물론 정말 잘 살거라 더욱 큰집이라 부담감이있었지만 더 행복하게살자는 꿈으로 이사를 갔지만 ... 신랑의 갑작스런 사업부도 ... 이사 두달여만에 다시 조그마한 원룸으로 이사가게됐습니다. 처음부터 저희에겐 큰집이 무리였던가요
매일을 눈물로 한숨으로 보내고있지만 저희신랑은 나가서 머라도할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너무 안타깝네요 그런신랑에게 힘이되주고싶습니다 !!!

신랑아 .. 우리에게 커다란 집이 큰 짐이였나봐 다시 원룸에서 열심히벌어서
더 큰집으로 이사갈땐 절대 무너지지않을 기반을 잡구가자
우린 아직 젊구 살아갈날이많잖아. 오빠도 나도 좋은 일구해서 더큰집 양가부모님께 좋은모습보이자 . 사랑하고 또 고맙고 오빠도 힘들텐데 나 위로해준다고 몰래 눈물삼키는 모습이 참 안쓰럽다. 우리 정말 힘내자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란 말있듯이 정말 열심히 나아가자 사랑해 상일씨 ♡

매일저녁 매직뮤직을 즐겨듣는 애청자~ 곰댁입니다 ^^
그리궁 ... 플라워에 애정표현 듣구싶어여 ♡ 신랑이 연애시절자주불러주던노래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