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 임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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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30 16:56
아내가 임신6개월인데 아직 입덧이 심해서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말에 처갓집에 데려다주고 왔는데 왠지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옆에서 제가 많이 돌봐줘야 되는데 일한다는 이유로 소홀했든것 같아요..
태명이 행복이에요,, 구미사는 행복이 엄마 힘내라고 얘기좀 해주세요..
맛난거 먹을수 있게 식사권 주시면 넘 감사할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