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태영씨~~ 칭찬해주세요.^^**
- 전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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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7 20:07
안녕하세요? 태영씨~
태영씨의 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져요.
저도 결혼하기전에는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였는데 결혼하고나니
악을 쓰는 아줌마로 변해버렸네요.
아줌마의 히스테리는 대단하다는거 언니도 잘 아시죠? 호호.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요즘은 하루하루 짜증내는 일이 부쩍 많아졌어요.
자꾸만 오르는 물가처럼 자꾸만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제 성격.제가 봐도 용서가 되지 않네요
이런 저이지만 아들 하나는 정말 잘 낳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들은 중3인데 남자예요.호호.(태영씨 웃는모습이 좋아 실없는소리 한번 해봤어요.이 대목에서 웃어주세요.)
중3이라지만 키182에 몸무게도 만만치않은 몸매를 가진아들.
듬직한 덩치만큼 저를 감동시키는 일이 많아 눈물이 나올지경이랍니다.
솔직히 아들은 중3이 되도록 학원한번 다니지를 않았어요.
그래도 공부는 잘하고 있어요.학원을 무리해서라도 보내주려고 했지만 아들이 우리집 사정을 다 눈치채 버린것 같아요.
요즘은 용돈도 못주고 있는데 불평불만 한번 안하네요.
매일 늦게와서 왜그러나 궁금했었는데 차비를 아낀다고 40분씩이나 걸어다닌거있죠.
그리고는 그 돈으로 8월에 있었던 제 생일에 돈을 쥐어주면서 엄마가 필요한거 사~이러는데
자식앞에 펑펑 울지는 못하고 가슴으로 펑펑 울었습니다.
지금도 문제집같은거는 선배들에게 다 얻어서 공부하는 우리아들.정말 아들에게 너무너무 미안해요.
우리 착한아들. 남들은 내 아들로 태어나서 고마워 이럴텐데 저는 내 아들로 태어나게 해서 정말 미안해 이렇게밖에 말할수가 없을것 같네요.그래도 정말 우리 아들로 태어나주어서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눈물나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아들아~사랑한다.
태영씨도 우리 아들 칭찬좀 해주세요.
처음엔 제가 더 매직 뮤직에 빠져들었는데 지금은 우리 아들도 태영씨 방송 잘 들어요.
태윤스맘의 아들에게 신청합니다.
태영씨의 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져요.
저도 결혼하기전에는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였는데 결혼하고나니
악을 쓰는 아줌마로 변해버렸네요.
아줌마의 히스테리는 대단하다는거 언니도 잘 아시죠? 호호.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요즘은 하루하루 짜증내는 일이 부쩍 많아졌어요.
자꾸만 오르는 물가처럼 자꾸만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제 성격.제가 봐도 용서가 되지 않네요
이런 저이지만 아들 하나는 정말 잘 낳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들은 중3인데 남자예요.호호.(태영씨 웃는모습이 좋아 실없는소리 한번 해봤어요.이 대목에서 웃어주세요.)
중3이라지만 키182에 몸무게도 만만치않은 몸매를 가진아들.
듬직한 덩치만큼 저를 감동시키는 일이 많아 눈물이 나올지경이랍니다.
솔직히 아들은 중3이 되도록 학원한번 다니지를 않았어요.
그래도 공부는 잘하고 있어요.학원을 무리해서라도 보내주려고 했지만 아들이 우리집 사정을 다 눈치채 버린것 같아요.
요즘은 용돈도 못주고 있는데 불평불만 한번 안하네요.
매일 늦게와서 왜그러나 궁금했었는데 차비를 아낀다고 40분씩이나 걸어다닌거있죠.
그리고는 그 돈으로 8월에 있었던 제 생일에 돈을 쥐어주면서 엄마가 필요한거 사~이러는데
자식앞에 펑펑 울지는 못하고 가슴으로 펑펑 울었습니다.
지금도 문제집같은거는 선배들에게 다 얻어서 공부하는 우리아들.정말 아들에게 너무너무 미안해요.
우리 착한아들. 남들은 내 아들로 태어나서 고마워 이럴텐데 저는 내 아들로 태어나게 해서 정말 미안해 이렇게밖에 말할수가 없을것 같네요.그래도 정말 우리 아들로 태어나주어서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눈물나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아들아~사랑한다.
태영씨도 우리 아들 칭찬좀 해주세요.
처음엔 제가 더 매직 뮤직에 빠져들었는데 지금은 우리 아들도 태영씨 방송 잘 들어요.
태윤스맘의 아들에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