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용기를 내어 사연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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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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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진행하시는 조현진 선생님을 직접 뵙고 바로 회원 가입한 새내기 시청자 입니다. ^^ 


클래식은 89.7 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대구 사랑 TBC 더 클래식도 즐겨찾기 추가 했어요. 


성당에서 뜻하지 않게 선생님의 묵상곡을 듣고 너무 감명 받았습니다.

신부님이 다시 본국으로 가는 날이라 더 곡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신부님이 어디 가시든 잘 되시길(주님의 축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듯했어요 


게다가 제가 복도를 지나다가, 선생님께서 부르시는 에델바이스까지 듣게 되었지요 !!! 와!!! 


오늘 부르신 곡을 신청합니다. Laudate Dominum을 신청합니다. 


선생님께서 불러주시면 좋은데, ㅎㅎㅎ 

다음에 또 오실 거죠?


그때까지 방송으로 좋은 음악 듣고 선생님을 통해 사연 들으면서 하루를 마감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