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부터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수영장 갔다가~ 8시 30분에 도서관으로
출근 합니다^^;;

전문대 졸업후 10년정도 쉬지 않고 일만하다가
사회복지쪽으로 너무 공부를 하고 싶어서
편입을 하고
내년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도 있고해서
저번주에는 회사도 그만뒀거든요.. ;;

아직 실감이 나지가 않아요
휴가 중인거 같고 ㅋㅋ

오랜시간동안
한번도 일을 쉬어 본적이 없어
더군다나 공부한다고 그만뒀으니
괜히 불안하다고 할까
나이가 있어서
취업이 빨리 잘 될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건데
잘할수 있을까
친구들은 거진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사는데 이러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요 흐흐

하지만
저 잘 할 수 있겠죠!!

신나는 공연티켓 하나 보내주시면
기분전화에 큰 도움이 될꺼 같아요 히히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화이링!! ^^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시길 ^^

아 그리고 신청곡으로
"나는 문제없어" 들려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