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공연>사과를...그리고 감사를 전합니다.
- 박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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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17:33
안녕하세요?
세아이를 둔 32살의 직딩맘입니다.
매일은 못 듣고 가끔은 듣습니다..^^;;
제가 이렇게 없는 글솜씨로 글을 올리는 이유는요,
사랑하는 우리 신랑님에게 선물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우리 신랑님은 저랑 14살이나 차이가 납니다...^^;;
머 다들..그러시더라구요..세대차이 많이 나겠다고...ㅋㅋㅋ
그런데 막상 살아보면 세대차이따윈..ㅋㅋㅋ없어요^^
아마 신랑님은 저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고 저능 신랑님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기때문일겁니다.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맘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번 달 초쯤에..부부싸움을 아주 크게 했네요..ㅎㅎ
덕분에 분위기가 아직도 싸늘합니다...
애들때문에 서로 말은 하는데, 그래도 가슴속에는 서로들 응어리는 져서 있을겁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서로 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시간이 자꾸 흘러가니 그냥 내버려두는 거 같아요...^^
공태영씨께서 도와주신다면,
신랑님께 데이트 신청을 하고싶습니다.
사실 세아이를 키우다보니 공연다운 공연은 한번도 보질 못했거든요...극장도 가본지가..ㅋㅋㅋ
연말, 신랑님과 좋은 공연 보고 서로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버리고 싶네요.
저희 신랑님은 전기공사일을 하십니다.
무더운 여름도 차가운 겨울도 항상 밖에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걱정스런맘이 있는데도 이렇게 맘을 불편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
이번 주 내내 매직뮤직 본방사수하겠습니다!
신청곡은 태연의 들리나요 입니다^^
세아이를 둔 32살의 직딩맘입니다.
매일은 못 듣고 가끔은 듣습니다..^^;;
제가 이렇게 없는 글솜씨로 글을 올리는 이유는요,
사랑하는 우리 신랑님에게 선물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우리 신랑님은 저랑 14살이나 차이가 납니다...^^;;
머 다들..그러시더라구요..세대차이 많이 나겠다고...ㅋㅋㅋ
그런데 막상 살아보면 세대차이따윈..ㅋㅋㅋ없어요^^
아마 신랑님은 저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고 저능 신랑님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기때문일겁니다.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맘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번 달 초쯤에..부부싸움을 아주 크게 했네요..ㅎㅎ
덕분에 분위기가 아직도 싸늘합니다...
애들때문에 서로 말은 하는데, 그래도 가슴속에는 서로들 응어리는 져서 있을겁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서로 풀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시간이 자꾸 흘러가니 그냥 내버려두는 거 같아요...^^
공태영씨께서 도와주신다면,
신랑님께 데이트 신청을 하고싶습니다.
사실 세아이를 키우다보니 공연다운 공연은 한번도 보질 못했거든요...극장도 가본지가..ㅋㅋㅋ
연말, 신랑님과 좋은 공연 보고 서로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버리고 싶네요.
저희 신랑님은 전기공사일을 하십니다.
무더운 여름도 차가운 겨울도 항상 밖에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걱정스런맘이 있는데도 이렇게 맘을 불편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
이번 주 내내 매직뮤직 본방사수하겠습니다!
신청곡은 태연의 들리나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