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여보! 힘내요 ~~
-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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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2 14:32
태영씨 안녕하세요~~ 중리동에 살고있는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요새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날씨 만큼이나 마음도 넘 쓸쓸하네요.
두딸과 저를 책임지고 있는 울집에 버팀목(?) 신랑이 요새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용기를 주고싶어서 청취만 하다가 오늘 큰맘먹고 글을 올립니다.
결혼하고 본의아니게 2번이나 직장을 옮겼는데요.. 지금도 순탄하지 않은 직장때문에 많이 고민을 하네요..
옆에서 제가 힘내라는 말밖에 할수 없어서 넘 속상하네요ㅠ.
태영씨! 멋진 목소리로 꼭 소개해주세요^^
채영아빠! 난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괜찮아요. 당신은 늘 부족하고 바보같은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내가 더 고맙고 사랑해요 !!
우리 가족을 위해서 항상 책임감있고 든든한 당신.. 힘내요. 우리한테 이쁜 두 공주가 있잖아요.
홧팅 ~~그리고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해요
-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 꽃동네 아파트 203동 302호 강민경-
요새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날씨 만큼이나 마음도 넘 쓸쓸하네요.
두딸과 저를 책임지고 있는 울집에 버팀목(?) 신랑이 요새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용기를 주고싶어서 청취만 하다가 오늘 큰맘먹고 글을 올립니다.
결혼하고 본의아니게 2번이나 직장을 옮겼는데요.. 지금도 순탄하지 않은 직장때문에 많이 고민을 하네요..
옆에서 제가 힘내라는 말밖에 할수 없어서 넘 속상하네요ㅠ.
태영씨! 멋진 목소리로 꼭 소개해주세요^^
채영아빠! 난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괜찮아요. 당신은 늘 부족하고 바보같은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내가 더 고맙고 사랑해요 !!
우리 가족을 위해서 항상 책임감있고 든든한 당신.. 힘내요. 우리한테 이쁜 두 공주가 있잖아요.
홧팅 ~~그리고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해요
-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 꽃동네 아파트 203동 302호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