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고마워~~
- 이미숙
- 0
- 830
- 글주소 복사
- 2011-01-14 10:06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다보니 20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영화필름처럼 휙~~지나갔네요..
결혼20주년..20이란 숫자속에 많은 눈물과 웃음과 사랑이 녹아있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이번 결혼기념일이 더욱 감동스런것은 남편때문이아니라 저희든든한 장남 덕분이었어요..글쎄 대견하게도
수능시험치르고 알바해서 받은 돈으로 엄마 아빠 결혼 20주년을 준비한게아니겠어요?
페밀리레스토랑을 예약하고.. 그것도 미리 현지답사해서 창가자리로..
우리아들자랑할만하죠? 옛부터 자식자랑은 팔불출중에 으뜸이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뮤직 애청자들에게 널리널리자랑하고싶어요
아들아! 너무너무 고맙고 엄마아빠는 정말 행복했었단다 니 덕분에..
퇴근시간에 주로 즐겨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들이 좋아하는 박효신의 눈의꽃 신청합니다 요즘 열심히 이곡을
피아노연주로 연습하더라구요^^
결혼20주년..20이란 숫자속에 많은 눈물과 웃음과 사랑이 녹아있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이번 결혼기념일이 더욱 감동스런것은 남편때문이아니라 저희든든한 장남 덕분이었어요..글쎄 대견하게도
수능시험치르고 알바해서 받은 돈으로 엄마 아빠 결혼 20주년을 준비한게아니겠어요?
페밀리레스토랑을 예약하고.. 그것도 미리 현지답사해서 창가자리로..
우리아들자랑할만하죠? 옛부터 자식자랑은 팔불출중에 으뜸이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뮤직 애청자들에게 널리널리자랑하고싶어요
아들아! 너무너무 고맙고 엄마아빠는 정말 행복했었단다 니 덕분에..
퇴근시간에 주로 즐겨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들이 좋아하는 박효신의 눈의꽃 신청합니다 요즘 열심히 이곡을
피아노연주로 연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