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띄우는 글

  • 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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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7 16:21
안녕하세요 신묘년 새해 좋은일 가득한 한해 되길 바래요.
사랑하는 아들에게 띄우는글
겨울방학에 학원다니느라 바쁘구나 힘들텐데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너가 고맙고 사랑스러워 그런데 요즈음 음식을 너무 많이 맛있게먹어 살이 찐 우리아들 엄마는 비만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구나 운동 좀해 알았지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고야 운동 열심히 해서 씩씩하고 듬직한 윤구가 되었으면 좋겠어 겨울 방학 계획표 잘 실천해 옮기고 누나와 사이좋게 잘지내면 더 바랄게 없구나 윤구야 겨울 방학 얼마 남지 않았네 보람있고 즐거운 겨울방학이 되도록 마무리 잘하고... 엄마가 사랑하는 윤구한테 할말이 뭔지 아니 제발 올 겨울에 살 5kg만 빼도록 노력해 할수있지
윤구 힘내라 화이팅!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
                                                                                                                                    2011.1.27.목
신청곡: 아이유-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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