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응급실
- 이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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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31 14:13
ㅠ,.ㅠ 오늘 정말 참 너무 징하게 아프네요.
그러니까 주말동안 수도관 얼지말라고, 수돗물을 똑똑 떨어지게 틀어놓고 갔거든요.
그런데...
수돗물이 싱크대를 가득채우고 바닥까지 얼어있었는데...
출근해서 걷던대로 걸었는데 완벽하게 슬라이딩!!
남들이볼까 전광석화같이 일어섰지만,
뒷목도 아프고 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까지 어디하나 안아픈데가 없네요.
무릎과 팔꿈치는 피멍이 들었어요ㅠ
반성합니다.
뉴스에 미끄덩, 벌러덩한 영상보면서 엄청 웃었는데...
막상 내가 미끄러지고 나니, 흑흑
얼마나 아팠을까요?!
오랜만에 이지-응급실 들려주세요~!
그러니까 주말동안 수도관 얼지말라고, 수돗물을 똑똑 떨어지게 틀어놓고 갔거든요.
그런데...
수돗물이 싱크대를 가득채우고 바닥까지 얼어있었는데...
출근해서 걷던대로 걸었는데 완벽하게 슬라이딩!!
남들이볼까 전광석화같이 일어섰지만,
뒷목도 아프고 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까지 어디하나 안아픈데가 없네요.
무릎과 팔꿈치는 피멍이 들었어요ㅠ
반성합니다.
뉴스에 미끄덩, 벌러덩한 영상보면서 엄청 웃었는데...
막상 내가 미끄러지고 나니, 흑흑
얼마나 아팠을까요?!
오랜만에 이지-응급실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