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만 가득하길..^^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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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01 12:33
.얼마전 우리 가족에게는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아빠의 회사 문제였습니다,
회사에서 아빠에게 파주로 파견을 가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아빠께서 가실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만겁니다.
그런데 제가 몸이 조금 안좋은데다 엄마께서 혼자 식당을 하시다보니 아빠께서 같이 안계시면 힘든상황인지라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어 가족 모두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연락이 왔습니다.
아빠 친구분께서 함꼐 일하자는 연락이였습니다, ^^
조금이지만 월급도 조금 더 받고 회사를 옮기시게 된겁니다,,
엄마 아빠께서 걱정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건강했으면 한시름 놓으셨을텐데 하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쓰였는데 뜻밖에 일이 잘출려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ㅎ
엄마 아빠께서도 우리집이 올해 잟풀리려나 본다고 하시는데 제생각에도 올해 우리 가족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할것 같습니다^^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여행스케치 다 잘될거야

아빠께서 탈모때문에 속상해하시는데 탈모샴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