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개팅, 첫 고백,
- 정성훈
- 118
-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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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8 19:44
안녕하세요...태영이형'
1달전 25년만에 처음으로 소개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는 친구였습니다.
둘다 처음이라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
전 그 친구가 마음에 들었고 ...그 친구 역시 저를 싫어 하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몇번의 만남을 더 가졌고..
지난 월요일 저는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사귀자고...말을 꺼냈습니다..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 지몰라서..
멋있는 말, 신뢰를 주는 말을 하지 못해서인지
하지만 그 친구 아직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그 친구는 학교를 졸업한 사회인이고...
전 아직 학생이라 제가 공부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 때문에 고민 중 인듯 합니다..
그 친구 역시 학생이라면....주저 없이 사귀자고 말 했을텐데라면서요..
저 역시 그 말은 이해가 되지만...공부야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하면
되니까 그런 걱정은 하지말라고 했는데..
아직도 대답이 없네요..
그 친구가 이런 일 때문에 고민하며 힘들어 하지 않고
빨리 좋은 쪽으로 결정을 내렸으면 하네요..
물론 안 좋은 쪽으로 결정이 나더라도..
더 이상 그친구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않네요
신청곡: 빅뱅의 붉은노을...
가사중 "그런 걱정 하덜덜덜마~너라면 힘이 펄펄펄펄 나~!"라는 구절이
그 친구에게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p.s비실명으로...해주세요..
방송에 나가게 된다면 연락해 주실수 있으시면
010-5503-1076으로 연락주세요~그 친구에게도 이 방송들으라고 연락 할께요..
그 친구는 라디오를 잘 안들어서요..ㅜ
많은 부탁 드려 죄송합니다.
1달전 25년만에 처음으로 소개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는 친구였습니다.
둘다 처음이라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
전 그 친구가 마음에 들었고 ...그 친구 역시 저를 싫어 하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몇번의 만남을 더 가졌고..
지난 월요일 저는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사귀자고...말을 꺼냈습니다..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 지몰라서..
멋있는 말, 신뢰를 주는 말을 하지 못해서인지
하지만 그 친구 아직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그 친구는 학교를 졸업한 사회인이고...
전 아직 학생이라 제가 공부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 때문에 고민 중 인듯 합니다..
그 친구 역시 학생이라면....주저 없이 사귀자고 말 했을텐데라면서요..
저 역시 그 말은 이해가 되지만...공부야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하면
되니까 그런 걱정은 하지말라고 했는데..
아직도 대답이 없네요..
그 친구가 이런 일 때문에 고민하며 힘들어 하지 않고
빨리 좋은 쪽으로 결정을 내렸으면 하네요..
물론 안 좋은 쪽으로 결정이 나더라도..
더 이상 그친구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않네요
신청곡: 빅뱅의 붉은노을...
가사중 "그런 걱정 하덜덜덜마~너라면 힘이 펄펄펄펄 나~!"라는 구절이
그 친구에게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p.s비실명으로...해주세요..
방송에 나가게 된다면 연락해 주실수 있으시면
010-5503-1076으로 연락주세요~그 친구에게도 이 방송들으라고 연락 할께요..
그 친구는 라디오를 잘 안들어서요..ㅜ
많은 부탁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