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4월에 결혼식을 올린 37살 새신랑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의료소모품 배송 일이다보니, 운전중에 돈워리비해피를 항상 듣습니다. 다른집 사연을 듣노라니 저희집도 걱정이더라구요. 보험에 대해서 무지해서 사연 보내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미루다보니 어느덧 연말이 되었네요. 이제 결혼을 하면서 아무래도 저희 부모님과 같이 살때보다는 신경을 조금은 못 써드리는거 같습니다. 올해 1월에는 큰아버지께서 뇌 관련으로 쓰러지셨는데 결국은 세상을 떠나셨구요. 보험이 없어 보험비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에는 장모님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 중이십니다. 다행히 보험을 든든히 들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만 주위 가까운 분들이 편찮으시니, 크게 와닿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저희 부모님께서도 편찮으실때가 오실텐데, 보험이라도 든든하게 넣어두면 조금은 마음이 가벼울거 같아서 저희 부모님과 저 3명 보험점검 신청 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오래전부터 고혈압 진단 받으셔서 약 드시고 계시구요. 작년 기타피부암 진단 받으셔서 보험덕을 보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오래전 당뇨진단 받으셨구요. 꾸준히 혈당 조절중이십니다.

부모님께서 식당일 하시면서 오시는 손님들 중 보험설계사분들도 계셨는데 보험추천을 해주시면서 거절할수 없어 이것저것 들으셨습니다.

전문가분들께 상담을 요청드리고싶습니다.

저는 크게 아픈곳은 없으며, 부모님께서 내주시던 보험을 제 앞으로 땡겨올까 싶습니다.

사망보험금은 필요없으며 편찮으실때 보장이 든든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신랑 이제는 새로운 가장이 되면서 부모님께 든든한 보험을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