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휴학중인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는 56세 가장 맘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학습지 회사 중간관리자이지만

개인사업자 로 분류되는 특수고용직 형태입니다.

(매달 수입이 달라집니다)

친구가 FC여서 친구를 통해 모든 보험을 가입했는데

제꺼는 총 10건 446,121원이라고 하더군요.

아들꺼는 1건 12만원인가(15만원인가?) 있어요

갈수록 보험료가 부담스러워서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자고 하더라구요.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보험금 담보 대출도 썼는데

이자도 6만원 넘어가다보니 이것도 ....ㅠㅠㅠ

당장 보험료가 줄면 좋겠지만 꼭 필요할 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으려고 가입한 보험이니만큼

적절한 지 꼼꼼히 따져보고 바꾸는게 나을 거 같아요

얼마 안남은 동안 고민을 해봐도 제가 보험에 대해 잘 아는게 아니고 

1~2 건도 아니라서 어떤게 더 좋고 나쁜지 비교하기도 어려워 상담 신청합니다.

내년이면 복학하는 아들 보험도 한번 쯤 점검해야 될거 같기도 하구요...

점점 수입은 줄어드는데 보험료는 갱신형이라 해마다 올라가는거 같고

친구가 관리하다 보니 자세히 물어보려고 해도

꼬치꼬치 따지는 거 같아 맘 편하게 얘기하기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채택이 된다면 꼭 점검 받고 싶어요.

안된다면....

다른 전문가분께 상담 받아도 될런지요????